-
‘오디세이’ 천만 갈까…400만 관객 돌파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16일 오전 6시 46분 기준 누적 관객수 4,294,209명을 동원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국내 화제작인 ‘왕과 사는 남자’(개봉 15일째 400만 돌파), ‘호프’(개봉 19일째 400만 돌파), ‘군체’(개봉 13일째 400만 돌파)보다도 빠른 속도다. 여기에 323만 관객을 동원한 ‘오펜하이머’를 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흥행작 TOP5에 이름을 올려 그 의의를 더한다.
연예
더보기김민희, 로카르노 최우수 연기상 영예 “사랑하는 마음만 갖고 연기할 것”
배우 김민희가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특히 홍상수 감독과 사이에서 낳은 혼외자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서며, 현장에서 육아와 연기를 병행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김민희는 신작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를 통해 최우수 연기상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는 지난 2024년 ‘수유천’으로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이룬 쾌거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민희는 벅찬 표정으로 “훌륭한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이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의 또 다른 동료 수미, 너무 고마워. 지금 아가랑 같이 있다”고 지인과 아이를 언급한 뒤 “앞으로 진짜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연기하겠다. 마음이 힘들고 답답해질 때마다 이 영화를 다시 꼭 보겠다”고...-
홍상수·김민희, 로카르노영화제 감독상·연기상 동반 수상 쾌거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신작 ‘눈 둘 데가 없네’로 각각 감독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감독상, 최우수 연기상(김민희),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까지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김민희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객석에서 자신의 연인이자 아이 아빠인 홍상수 감독과 함께 기쁨을 나눈 뒤 무대에 올랐다. 그는 “이렇게 시처럼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 훌륭한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이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짜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연기하겠다. 마음이 힘들고 답답해질 때 이 영화를 매번 다시 보겠다”고 덧붙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 역시 무대에 올라 “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초대해주신 위원회와 심사위원의 따뜻한 관... -
홍윤화, 40kg 감량 후폭풍 “이명·어지럼증까지…다시 살 찌워” (동치미)
개그우먼 홍윤화가 40kg 감량 후 겪은 뜻밖의 건강 이상과 체중을 다시 늘리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유민상과 홍윤화는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당신, 살 안 뺄 거야?’를 주제로 거침없는 속풀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홍윤화는 “일부러 살을 안 빼는 거냐”는 최홍림의 질문에 “저 살 뺀 건데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지난번 출연했을 때 40kg을 뺀 상태였다. 그런데 살을 빼다 보니 몸에 이상이 왔고, 살면서 처음으로 영양 불균형을 겪었다”며 건강을 위해 체중을 다시 늘리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홍윤화의 파란만장한 다이어트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비교하며 40kg 감량 당시를 돌아본 홍윤화는 체중 감량 후 이명과 어지럼증이 생기는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범상치 않은 먹방 에피소드도 웃음을 더했다. 당시 단백질 섭취에 집중했다는 홍윤화는 생일 선물로 받은 전복 2...
-
밴드 ONEWE(원위)‘JUMF 2026 전주 얼티밋 뮤직페스티벌’ 공연
밴드 ONEWE(원위)가 ‘JUMF 2026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원위는 지난 14일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JUMF 2026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원위는 ‘비를 몰고 오는 소년 (Rain To Be)’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서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End of Spring)’, ‘숨바꼭질 (Hide & Seek)’, ‘행운의 달 (Lucky 12)’,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 ‘ICARUS’를 들려줬다. 또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 (End of Spring)’와 ‘숨바꼭질 (Hide & Seek)’, ‘행운의 달 (Lucky 12)’, ‘우리들은 행방불명 (Neverland)’, ‘ICARUS’(이카루스) 등을 차례로 연주하고 노래했다. ONEWE는 강렬한 록사운드에 시적인 가사로 관객들 몰입도를 더 했고 무대 위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페스티벌 첫날의 분...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 유튜브·방송·음악 활동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배다해가 방송·음악부터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배다해는 유튜브 채널 ‘다해는 다해’를 통해 무대 밖 일상과 음악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 1일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대표 넘버 ‘I Dreamed a Dream’ 커버 라이브를 공개했다. 화려한 연출을 덜어내고 노래에 집중한 영상으로 배다해의 안정적인 가창과 섬세한 곡 해석을 담아냈다. 음악 활동에서도 배다해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노래로 재해석한 앨범에 참여했다. 지난 3월 20일 공개된 ‘여운; 스며들어 네 곁에 머무는 노래’는 나태주 시인의 ‘달밤’, ‘목련꽃 낙화’, ‘이름 부르기’, ‘봄의 사람’을 바탕으로 네 명의 작곡가가 만든 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배다해가 전곡의 보컬을 맡았다. 음그가 제작하고 나태주풀꽃문학관이 프로젝트를 감독했으며, 시와 음악을 결합한 창작 프로젝트로 완성됐다. 앨범 발매 후에도 배다해와 나태주 시인의 음악적 만남은 이어지고 있...
-
‘음악중심’ 밴드 Splayit(에스플릿), 기분 좋은 청량함 선물
Splayit(에스플릿)이 실력파 밴드의 거침없는 도약을 무대 위 끈끈한 사운드의 케미스트리로 들려줬다. 에스플릿은 15일 오후 방송이 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 앨범 ‘SPLAY : CHAPTER 01(스플레이 : 챕터 01)’ 타이틀곡 ‘막차’ 무대를 선보였다. 에스플릿은 멤버 각각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스쿨룩 스타일링과 함께 섬세한 보컬, 안정적인 연주와 앙상블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치며 기분 좋은 청량함을 안겼다. 에스플릿은 보컬과 연주의 유기적인 호흡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감성 밴드로서의 진가를 증명했다. 읊조리듯 시작해 클라이맥스에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보컬의 완급 조절, 풍성한 입체감을 형성한 밴드 연주가 인상적인 가운데 화려한 쇼맨십보다는 서로 호흡을 맞추는 케미스트리로 끈끈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막차’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 위에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자... -
‘아파트’ 지성-정순원-황희-김규원, 밤공기 가르는 ‘캡사이신 사형제 액션’ 전율!
“진짜 오아시스파 출신 맞네”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지성과 삼형제 정순원, 황희, 김규원이 화끈한 액션을 선물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분당 최고(수도권) 6.7%, 전국 평균 6.1%, 수도권 평균 5.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벼랑 끝으로 치닫는 박해강(지성)과 이충원(박병은)의 서슬 퍼런 맞대결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10회 방송에서 박해강은 관리소장(정승길)의 거짓 폭로로 긴급 체포당했다 풀려난 후, 태산건설의 부실공사를 파헤치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이 과정에서 김경남(정순원),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는 관리소장의 신변을 확보하고 부실공사 증거를 수집하는가 하면, 박해강의 해머 일격을 아파트에 실시... -
‘사랑이 온다’ 하석진X안희연, 반찬 하나 두고 티격태격
드라마 속에서 하석진이 쌍둥이 박수오와 김민서 폭탄 발언에 충격을 받는다. 하석진이 안희연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15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콘텐츠지) 7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유치찬란한 신경전을 벌이는 한편 이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로 인해 그녀가 숨겨온 비밀들이 하나둘 새어 나온다. 김무진은 한규림에게 헤어진 시점과 한결(윤하빈 분)의 나이가 같음을 짚으며 자신의 아들인지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진실을 좇는 김무진과 위악을 부리며 비밀을 숨기는 한규림의 대립이 긴장감을 선사했다. 한규영(박유나 분)은 박수남(강애심 분)이 아들 조흥식(배정남 분)을 언니 한규림과 이어주려 하자 흥식을 “쌀도둑놈”이라 부르며 그와 가족으로 엮이는 것에 거세게 반대했다. 조흥식 또한 그녀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며 두 사람의 악연에 눈길이 쏠렸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 -
이즈(eaJ), 새 싱글 ‘feel myself’ 발매
아이돌밴드 데이식스(DAY6) 리드 기타리스트·보컬 출신 이즈(eaJ)가 새 싱글을 지난 14일 발매했다. 팝스타 이즈(eaJ)가 14일 새 싱글 ‘feel myself’을 발매했다. 오는 10월 23일 새 EP ‘the responsibility of being in love’를 앞두고 내놓는 첫 번째 선공개곡이다. 싱글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feel myself’는 드럼과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구성한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다시 자기 자신을 되찾아가는 감각을 노래한다. 이즈가 지난 1년간 겪은 성숙함과의 사투, 그리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즈는 “지난 1년간 성숙함과의 사투 그리고 천천히 균형으로 돌아가는 여정에 대해 쓴 곡”이라며 “정신건강을 찾는 여정과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을 담은 EP의 첫 포문”이라고 전했다. 이즈(eaJ)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한국, 캐나다, 미국 캘리포니아를 거치며 성... -
“어라 백종원이 아니었네” 1983년 ‘대패삼겹살’ 창업자 등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1993년 대패삼겹살을 개발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보다 약 10년 앞선 1983년 대패삼겹살을 판매했다는 당사자들의 증언이 나왔다. MBC PD 출신 유튜버 김재환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부산 초량화성갈비를 프랜차이즈로 키웠다는 창업자 류수덕씨를 만났다. 류씨는 백종원이 대패삼겹살을 개발했다고 하는 주장에 관련해 “개발을 좋아하네. 내가 장사를 벌써 1983년도에 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류씨가 공개한 폐업사실증명원에는 류씨가 운영한 업소의 개업일이 1984년 2월로 기재돼 있었다. 이는 1년에 한번씩 부가세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개업 1년 뒤가 기록된 것이라고 류씨는 설명했다. 대패삼겹살이라는 이름이 탄생한 과정도 흥미로웠다. 류씨는 당시 부산과 마산 일대에서 냉동 삼겹살을 얇게 썰어 먹는 방식이 인기를 얻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얇은 냉동 삼겹살 자체를 처음 발명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스포츠
더보기안나린, 선두와 3타 차 단독 4위…LPGA 첫 우승 기회 잡았다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선두와 격차는 3타로, 최종 라운드에서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은 16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안나린은 전날 공동 17위에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선두에 오른 소피아 슈버트(미국), 아르피차야 유볼(태국)과는 3타 차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3위에 자리했다.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안나린은 아직 우승이 없다. 개인 최고 성적은 2024년 8월 바로 이 대회에서 거둔 준우승이다. 올해는 10개 대회에 출전해 4차례 컷 탈락했고 한 번도 20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과 첫 우승을 ...-
임성재, 셰플러와 2타 차…PGA PO 1차전 역전 우승 도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플레이오프(PO) 첫 대회에서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2타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성재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샘 번스(미국)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 셰플러는 이날 2타를 줄여 13언더파 197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7일 열리는 최종 라운드에서 셰플러를 상대로 2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 경쟁뿐 아니라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이 1차전에 출전하고, 2차전 BMW 챔피언십에는 50명만 살아남는다.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는 상위 30명이 나간다. 현재 페덱스컵 53위인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2위로 ... -
‘충격!’ 이강인 ‘우승컵 5→0개’ 역대급 이적 사가 써놓고 3시즌 만에 무관일까···아틀레티코 ‘우승 가능성 4%’
지난 시즌(2025-2026)까지 수많은 우승컵을 휩쓸었던 이강인이 다가오는 새 시즌에는 ‘우승컵 0개’로 마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축구 콘텐츠 채널 ‘스코어 90’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는 누가 우승할까. FC 바르셀로나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 깜짝 우승을 노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며, 예측 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의 자료를 참고해 각 팀의 우승 가능성을 조명했다. 예상대로다. 스페인 축구 양대 산맥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각자 54%, 41%로 가장 높은 가능성을 보였다. 두 구단과 함께 스페인 1부리그 삼대장으로 통하는 아틀레티코의 리그 우승 가능성이 고작 4%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많은 축구 팬이 공감했다. 특히 아틀레티코는 리그 우승 말고도 자국 컵대회나 유럽대항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큰 이유는 앙투안 그리즈만이라는 핵심 선수의 이탈이다....
-
“변명할 생각 없다”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AC밀란전 ‘충격 완패’ 후 “경기 결과에 매우 실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AC밀란에 완패했다. 경기 후 마이클 캐릭 맨유 감독은 “변명할 생각은 없다”고 입을 열었다.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5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있는 타르친스키 아레나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AC밀란과 친선 경기에서 2-4로 패배했다. 경기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였던 경기다. 현재 AC밀란은 루벤 아모림 전 맨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캐릭은 아모림이 맨체스터를 떠난 후 후임으로 들어와 프리미어리그(PL) 3위까지 올려놓는 인상적을 행보를 보였다. 일부 맨유 팬들은 아모림이 나가고 캐릭이 사령탑으로 선임된 것에 크게 만족감을 보였다. 아모림 감독 관점에서는 친선경기지만 복수전이라 봐도 무방했다. 결과적으로 친정팀을 완파했다. 센제골은 맨유가 넣었다. 전반 2분 해리 매과이어 덕분에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전반 37분 AC밀란의 추쿠에제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맨유는 후반 6분 패트릭 도르구 덕분에 다시 앞서갔지만, ... -
‘구자욱 3안타 5타점’ 삼성, 한화 꺾고 3연승···1위 KT 0.5경기 차이로 추격
어제는 5안타, 오늘은 3안타. 삼성 구자욱이 이틀 연속 최고의 타격을 선보이며 팀을 3연승으로 이끌었다. 삼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11-6으로 이겼다. 이날 1위 KT가 키움에 지면서 삼성은 KT를 0.5경기 차이로 따라잡았다. 구자욱은 이날 5타수 3안타(1홈런) 5타점으 맹타를 휘둘렀다.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최형우는 7월 8일 LG전 이후 39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삼성 선발 투수 양창섭이 0.1이닝 만에 헤드샷 퇴장당했으나 공을 이어받은 이승현(좌완)이 5.2이닝 2피안타 7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삼성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한화에서는 요나단 페라자와 채은성, 허인서가 홈런 1개씩을 터트렸다. 한화는 7회 페라자의 2점 홈런에 힘입어 역전했으나 불펜이 무너지면서 리드를 오래 유지하지 못했다. 3연패에 빠진 한화는 가을야구와 한 발짝 더 멀어졌다. 이날 승리한 5위 KIA와 6경기 차이 6위가 됐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
-
한국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모의고사에서 일본에 20점 차 대패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20점 차이로 완패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국가대표 평가전 첫 번째 경기에서 68-88로 크게 졌다. 한국 농구는 다음 달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연이은 국제 대회에 대비해 13∼14일 여자 대표팀, 15∼16일에는 남자 대표팀이 일본과 도쿄에서 원정 평가전에 나섰다. 앞서 여자 대표팀이 2연패를 당했고, 남자 대표팀도 첫 경기를 내줬다. 한국은 주요 전력이 이탈한 채로 일본을 상대했다. 에이스 이현중이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의 미니 캠프에 초청받아 빠졌고, 송교창(오사카 이제 가)은 부상으로 낙마했다. 해외 리그에 도전하는 최준용(KCC)도 제외됐다. 지난 시즌 KBL 최우수선수(MVP) 이정현(소노)은 소집 명단에 포함됐으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이날 출전하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완전체에 ... -
4회초 1사 2·3루, 위기에서 몸쪽 직구…양현종이 보여줬다, 아직도 KIA 에이스로 불리는 이유
3-1로 앞선 4회초, KIA 선발 양현종(38·KIA)은 두산 선두타자 박찬호에게 볼넷을 줬다. 아쉬운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한뒤 정수빈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은 1사 1루에서 내야 실책까지 나왔다. 9번 타자 이유찬이 3루 앞으로 때린 땅볼성 타구를 3루수 김도영이 달려나와 잡은 뒤 1루로 송구했으나 빗나갔다. 이미 이유찬은 1루 베이스를 밟고 지난 뒤, 송구 실책에 2루까지 달렸다. 1루주자 박찬호는 2루를 돌아 3루에 안착했다. 1사 2·3루 위기. 양현종은 앞서 2타석 연속 안타를 내줬던 1번 타자 김대한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를 몸쪽으로 쑥 찔렀다. 시속 140㎞ 지만 완벽하게 제구된 직구에 김대한은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어 2번 안재석에게는 초구 시속 134㎞ 슬라이더를 택했다. 강하게 받아친 타구가 우중간으로 향했으나 우익수 나성범이 슬라이딩 캐치, 이닝이 끝났다. 여느 젊은 투수 같으면 막더라도 진땀을 흘렸을 최대 위기를 가볍... -
김기동이 믿은 킬러 송민규, 14분 만에 2골 1도움…서울 대역전승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꺼내 든 송민규 카드가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포항 스틸러스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송민규가 교체 투입 뒤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서울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4-2로 꺾었다.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에 그쳤던 서울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하며 14승5무4패, 승점 47로 선두를 지켰다. 2위 울산 HD(승점 37)와의 격차는 10점으로 벌어졌다. 경기 초반은 서울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전반 38분 주민규에게 오버헤드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3분 클리말라가 김진수의 크로스를 밀어 넣어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17분에는 김진수가 골키퍼 구성윤에게 연결하려던 헤딩 패스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다시 1-2로 뒤졌다. 김기동 감독은 후반 24분 손정범을 빼고 송민규를 투입했다. 송민규는 곧바로 공격의 중심에 섰다. 후반 27분 중거리... -
46세 베테랑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단식 13연패…신시내티오픈 1회전 탈락
여자 테니스의 베테랑 비너스 윌리엄스(46·미국)가 단식 13연패에 빠졌다. 메이저대회 단식에서 통산 7차례 우승한 윌리엄스는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1000 신시내티오픈 단식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25·콜롬비아)에게 0-2(2-6 2-6)로 졌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워싱턴 대회에서 페이턴 스턴스(미국)를 꺾은 이후 단식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이번 패배로 단식 연패는 13경기로 늘었다. 세계랭킹 95위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아랑고는 1시간 5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윌리엄스는 첫 게임부터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주며 끌려갔다. 아랑고는 브레이크 포인트 5차례 가운데 4차례를 성공했고 첫 서브 득점률도 71%를 기록했다. 반면 윌리엄스는 유일하게 잡은 브레이크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첫 서브 득점률도 41%에 그쳤다. 윌리엄스는 경기 뒤 “포인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원하는 방식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
19세 영국 사이클 유망주, 포르투갈 투어 도중 사고로 사망
영국 사이클 유망주 핀레이 타를링이 포르투갈 투어 경기 도중 사고로 숨졌다. 향년 19세. AFP통신 등에 따르면 포르투갈 투어 조직위원회와 타를링이 소속된 NSN 디벨롭먼트팀은 14일 타를링이 대회 8구간 경기 도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멜가수에서 파페까지 이어지는 8구간에서 발생했다. 포르투갈 국영방송 RTP는 타를링이 대회와 관계없는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결승점까지 약 20㎞를 남긴 상황에서 경기를 중단했다. 시상식도 취소했다. NSN 디벨롭먼트팀은 “핀은 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였지만 무엇보다 한 가족의 아들이자 형제, 많은 사람의 친구였다”며 애도를 표했다. 타를링의 형 조시 타를링도 프로 사이클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루이스 몬테네그루 포르투갈 총리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타를링의 가족과 소속팀에 조의를 전하며 “그의 사망 소식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를링은 2022년 영국 뉴포트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