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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패배가 얼마나 분했으면… 경기 뒤 선수단에 오타니는 없었다
오타니 쇼헤이가 사상 최초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에 실패한 뒤 분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15일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일본이 베네수엘라에 5-8로 져 탈락한 뒤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정말 분하다”며 “내 힘이 부족했다”고 어깨를 떨어뜨렸다. 오타니는 이번 대회 조별라운드 4경기에서 13타수 6안타(0.462) 3홈런 7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8강전에서도 0-1로 뒤지던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지만, 9회 2사 후 마지막 타자로 나서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나 패배 확정 순간의 주인공이 됐다. -
김민재 ‘2분 활약’ 바이에른 ‘퇴장+퇴장’ 9명으로 펼친 혼돈의 경기···레버쿠젠에 1-1 무
‘우승 후보’ 바이에른 뮌헨이 고전했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43분 교체 투입 후 2분 활약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있는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이에른은 이번 결과로 26경기 21승 4무 1패 승점 67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레버쿠젠은 13승 6무 7패 승점 4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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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g’ 최홍만, ‘43kg’ 쯔양과 먹방 대결 완패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최홍만이 먹방 유튜버 쯔양과의 먹방 대결에서 결국 패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는 연간 음식 배달비만 약 4,4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쯔양과 최홍만이 만나 먹방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과거 ‘전참시’ 출연 당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홍만은 “쯔양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그래도 승부는 직접 해봐야 안다”며 먹방 대결을 예고한 바 있다.
연예
더보기삼성전자, 취향대로 꾸미는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 오픈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을 1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 방문객이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포함한 ‘갤럭시 버즈’ 제품을 ▲한글∙영문 이니셜 ▲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구매 및 보유 고객은 이어버드의 ‘메탈 블레이드’와 반투명 디자인의 케이스 상단에 스티커를 부착해 보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버즈’를 완성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방문객도 현장에 비치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본뜬 아크릴 모형을 활용해 꾸미기 체험이 가능하며, 키링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뛰어난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청음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하이파이 사운드로 몰입감 있는 청취 경험을 선사하는 무선 ...-
‘T1 홈그라운드’ 역대급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T1이 16일, e스포츠 페스티벌 ‘LCK 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에 출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테마곡 ‘Legends Never Die’의 보컬 크리시 코스탄자(Chrissy Costanza)를 비롯해 엔믹스(NMIXX), 자이언티(Zion.T), 한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e스포츠 경기와 대형 공연이 결합된 글로벌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T1 홈그라운드는 오는 4월 24~26일 개최된다. e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 메인 스폰서 스포티파이와 함께하는 특별 무대를 비롯하여 대규모 팝업 스토어, 체험형 브랜드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결합된 e스포츠 페스티벌형 IP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4월 26일 진행되는 크리시 코스탄자의 공연이다. 그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테마곡인 ‘Legends Never Die’(2017)와 ‘Phoenix’(20... -
오스카 장편 애니상 ‘케데헌’, 매기 강 감독 “모든 한국인들을 위해” 눈시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이 한국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이날 ‘케데헌’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와 ‘엘리오’ 그리고 ‘아르코’ ‘리틀 아멜리’ 등의 경쟁작들을 제치고 오스카 트로피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매기 강 감독은 감격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카데미를 비롯해 위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나처럼 생긴 주인공들의 영화를 이제야 만들게 돼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제 다음 세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며 “이 영광을 한국과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계 캐나다인인 매기 강 감독은 서울 명동 태생으로 5살 때 가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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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출산 후에도 탄탄한 복근…청순미 속 반전 몸매
배우 손예진이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근황을 전했다. 15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아직은 조금 쌀쌀하지만 빨리 따뜻해져서 봄나들이 많이 다니시길 바란다. 저는 ‘버라이어티’ 열촬 중”이라며 “모두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강조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연핑크 시스루 크롭톱과 플레어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도 담겼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함께 드러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톱에 연한 그레이 컬러의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다. 그는 올해 넷플릭스 ‘버라이어티’를 차기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이소라, 활동 중단 5년 만에 밝혔다 “성대 다쳐 칩거, 100kg까지 쪄” (요정재형)
가수 이소라가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과거 칩거 생활 당시를 회상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독기가 쌓일 대로 쌓였어.. 그만햌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재형은 과거 드라마 OST를 부탁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정재형은 “그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을 때 ‘소라는 안 부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집 밖으로 거의 나오지 않는다고 들었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소라는 “처음에는 안 할 뻔했다. 노래를 바로 들은 것도 아니었다”며 “한참 뒤에야 노래를 듣게 됐는데, 그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집에만 누워 지내던 우울한 시기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 노래를 듣는데 빛이 비치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래서 동생에게 하겠다고 했더니 놀라더라. 그동안 많은 곡을 받았지만 다 싫다고 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재형이 노래는 늘 그렇듯 마음이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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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 넘치는 행운”이라더니…윤종신, 1346만 감독 장항준과 인증샷
가수 윤종신이 장항준 감독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항준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항준 감독은 윤종신의 팔짱을 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사진과 함께 “요즘 제일 핫한 사람, 1도 안 변한 사람. 짧고 굵게 떠들다 옴. 내가 먼저 사진 찍자 한 거 처음이라며”라는 글을 남기며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왕사남’ 흥행은 꾸준히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온다는 걸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하면서도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 망할 수도 있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 “장항준에게 능력보다 큰 운이 너무 많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종신은 “장항준이 적당히 성공했으면 좋겠다. 관객 ... -
우즈, 인천 달궜다…월드투어 포문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인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즈는 지난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 WOODZ WORLD TOUR ‘Archive. 1’ IN INCHE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chive. 1’과 동명의 콘서트로, 우즈의 새로운 음악적 챕터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은 무대가 아닌 곳에서 깜짝 등장하는 오프닝으로 막을 올렸다. 첫째 날에는 2층 객석, 둘째 날에는 콘솔 쪽에서 우즈가 등장했다. 이어 우즈는 일렉 기타를 메고 객석 중앙에 설치된 아일랜드 무대에 올라 팬들을 둘러본 뒤, 능숙한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메인 무대로 이동해 ‘Bloodline’으로 강렬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Downtown’, ‘Dirt on my leather’를 연달아 선보이며 록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
‘건물주’ 가짜 납치극이 진짜 범죄로…전국 최고 5.0%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와 김준한이 꾸민 가짜 납치극이 일파만파 커지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3월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하 ‘건물주’) 2회에서는 기수종(하정우 분)과 민활성(김준한 분)이 30억을 손에 넣기 위해 가짜 납치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납치극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일이 꼬이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건물주’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4.5%, 최고 5.0%를, 수도권 가구 평균 5.0%,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민활성이 자신의 ... -
‘닥터신’ 드디어, 임성한 전매특허 시작됐다…소름
“피비 작가 자체가 장르! 피비 작가의 전매특허 치명적 몰입감 시작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정이찬이 백서라와 송지인의 ‘뇌 체인지’ 수술을 감행한 가운데 수술 후 깨어난 백서라의 ‘소름 미소 엔딩’이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5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 2회는 모모(백서라 분)의 스쿠버 다이빙 사고를 기점으로 6개월 전, 후 과거와 현재가 교차 되며 전개돼 예측 불허 반전의 묘미를 극대화시켰다. 먼저 신주신(정이찬 분)은 고압 산소 치료기 안에 고요하게 누워있는 모모를 지켜보던 중 친구 하용중(안우연 분)의 방문을 받았다. 신주신은 모모의 상태를 묻는 하용중에게 산소 치료로 거의 호전됐다고 거짓말한 뒤 “엄마 외에는 면회 사절”이라고 둘러대 의심을 자아냈다. 그리고 신주신은 한겨울 별장에서 모모와 뜨겁게 사랑했던 행복... -
‘현역가왕3’ 갈라쇼 뜬다
“‘마녀(노래로 국민의 마음을 홀리는 여자)들의 데뷔 파티’로 돌아온다!” MBN ‘현역가왕3’ TOP10 홍지윤-차지연-이수연-구수경-강혜연-김태연-솔지-금잔디-홍자-빈예서가 오는 17일(화) 방송되는 ‘현역가왕3 갈라쇼’로 전격 컴백한다. 지난 10일 종영한 MBN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 ‘현역가왕3’는 2026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를 선발한 음악 예능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 1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6주 연속 화요일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TV 비드라마 부분에서 역시 화제성 TOP4를 기록하며 ‘최강 서바이벌 예능’의 화력을 입증했다. ‘현역가왕3’ TOP10은 오는 17일(화) 밤 10시 ‘현역가왕3’ 종영을 기념한 ‘갈라쇼’를 오픈한다. ‘마녀(마음이 따...
스포츠
더보기컴투스, 야구 전략 시뮬레이션 ‘OOTP 27’ 글로벌 출시
컴투스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7’을 글로벌 출시했다.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개발해 올해로 시리즈 27주년을 맞이한 ‘OOTP’는 매년 고도화되는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PC기반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신인 드래프트부터 선수 육성, 스카우팅, 트레이드 협상은 물론이고 감독의 역할까지 수행하며 실제 야구와 같은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올해 버전에서는 MLB와 KBO 리그는 물론이고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다양한 리그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이번 ‘OOTP 27’에서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2026 WBC’ 공식 라이선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국가대표팀의 명단과 공식 대진표, 토너먼트 방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고의 야구 강국들이 맞붙는 국제 대회의 열기를 게임 내에서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도 강화됐다. AI 트레이드 모델을 한층 ...-
다시 질주하는 OKC, 미네소타 잡고 파죽의 8연승…SGA, 연속 경기 20득점 기록 ‘128경기’로 늘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서부콘퍼런스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6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6-10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8연승을 질주한 오클라호마시티는 53승15패로 이날 경기가 없었던 서부콘퍼런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격차를 3.5경기로 더 벌리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반면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 부진에 빠진 미네소타는 41승27패로 서부콘퍼런스 6위를 유지했다. 전반 내내 공격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47-53으로 후반을 맞은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부터 공격력이 살아나며 미네소타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3쿼터 종료 3분2초를 남기고 아이재아 조의 3점슛으로 71-71 동점을 만든 오클라호마시티는 종료 1분32초 전 알렉스 카루소의 득점으로 75-73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곧바로 제일린 윌리엄스의 3점슛으로 78-73으로 격차를 벌렸다... -
‘캐나다 쇼트트랙 여제’ 킴 부탱, 은퇴···세계선수권 500m 끝으로 빙판과 작별, ISU ‘감사 메시지’
캐나다를 대표해온 여자 쇼트트랙 간판 킴 부탱(32)이 자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킴 부탱은 16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대회 여자부 500m 파이널B 무대를 끝으로 빙판과 작별했다. 킴 부탱은 최하위로 들어왔으나 캐나다 팬들은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냈다. 킴 부탱은 감격에 젖은 듯 장갑을 벗어 팬에게 손을 흔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캐나다 선수단은 킴 부탱의 은퇴식에 모두 함께 나와 레전드의 마지막을 기리고 새 출발을 응원했다. 킴 부탱은 지난 10년간 캐나다 여자 쇼트트랙을 대표해온 레전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올해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까지 4번의 올림픽을 출전했다. 평창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한 그는 이번 밀라노 대회에서 2000m 혼성계주 은메달과 300계주 동메달까지 4번의 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ISU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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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식스’ 이정은, LPGA 2부 투어에서 7년 만에 우승컵…“되찾은 자신감으로 정규 투어에 돌아가겠다”
‘핫 식스’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엡손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9년 US여자오픈 이후 7년 만에 우승컵을 든 이정은은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LPGA 투어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은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엡손 투어 IOA 골프 클래식(총상금 2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3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전지원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 상금은 3만달러(약 4500만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두고 미국에 진출한 이정은은 2019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그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로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고, 지난해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순위에서 118위에 그쳐 LPGA 투어 카드를 잃고 올해 2부 투어인... -
“커리보다 더 높다” FIBA도 인정한 ‘스테픈 이슬’···경기당 3점슛 13.5개 시도 “중요한 순간 득점” 인정
‘기록 경신자, 골대에 비를 뿌리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한국 여자농구 간판 슈터 강이슬(KB)의 3점슛 신기록을 집중조명하며 이렇게 표현했다. 강이슬의 3점슛은 골대에 비를 뿌릴 만큼 쉴새 없이 터졌고, 한국 여자농구는 17번째 연속 월드컵 무대에 진출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15일 프랑스 빌뢰르반 아스트로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에서 필리핀을 105-74로 대파했다. 3승 1패가 된 한국은 마지막 프랑스전 결과와 무관하게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FIBA 랭킹 15위 한국이 39위 필리핀을 가볍게 잡아낼 수 있었던 건 강이슬 덕분이었다. 탑, 윙, 코너를 가리지 않고 3점슛 8개를 꽂으며 혼자 24점을 쏟아냈다. 8번째 3점슛은 국제대회 개인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한국은 이번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독일에 패했지만, 세계 8위 나이지리아를 꺾는 이변을 연출한 뒤 이후 콜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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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분’ 소화한 오현규, 정규리그 3경기 연속 득점포 침묵…베식타시, ‘1명 퇴장’ 겐츨레르비를리이에 2-0 완승
오현규(베식타시)의 정규리그 득점포가 3경기 연속 침묵을 지켰다. 베식타시는 16일 튀르키예 앙카라의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겐츨레르비를리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6라운드 원정에서 수적 우위를 등에 업고 2-0으로 승리하며 승점 4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오현규는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선 베식타시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한 차례 유효 슈팅을 포함해 2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고, 후반 44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됐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시로 이적한 오현규는 지난달 9일 알란야스포르와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더니 지난 5일에는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 컵) C조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발끝 감각을 자랑했다. 다만 오현규는 정규리그에선 최근 3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오현규는 이날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이 아쉬웠다. 전반... -
신네르, 메드베데프 꺾고 BNP 파리바오픈 우승…페더러·조코비치, 이어 역대 3번째 기록 세웠다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11위·러시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신네르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메드베데프를 2-0(7-6 7-6)으로 제압했다. 앞서 호주오픈 4강,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 8강에 그쳤던 신네르는 올해 처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BNP 파리바오픈은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는 ATP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다.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는 1년에 9개가 열리며 BNP 파리바오픈이 올해 첫 대회다. 특히 마스터스 1000시리즈 9개 대회 가운데 6개가 하드코트에서 열리는데,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한 신네르는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에 이어 6개 하드코트 마스터스 1000시리즈를 우승한 역대 3번째 선수가 됐다. 신네르는 자신의 네 차례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가운데 ... -
“네가 무슨 사와무라상이야” 부끄럽다···일본 야구팬, 베네수엘라 역전 홈런 맞은 이토 SNS 맹폭
“네가 무슨 사와무라상이냐.” 일본 야구팬들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 패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대회 2연패를 노렸다가 8강전에서 패하자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역전 홈런을 허용한 투수 이토 히로미의 소셜미디어(SNS)로 몰려가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 더 스포팅 뉴스 일본판은 16일 이토를 향한 일부 네티즌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 전날 열린 2026 WBC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5-8로 패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이 8강에서 탈락한 건 대회 최초다. 일본은 1회초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02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간판 오타니 쇼헤이가 바로 이어진 1회 말 타석에서 레인저 수아레스를 상대로 동점 홈런을 때려냈다. 일본은 2회초 1점을 더 내줬지만, 3회 오타니가 고의4구로 나가며 만든 1사 1·2루에서 사토 데루아키가 동점 ... -
3월 A매치 명단 발표하는 날 하필…홍명보호 ‘중원의 핵’ 황인범, 발등 강하게 밟혀 교체
홍명보호 중원의 ‘핵’ 황인범(페예노르트)이 3월 A매치를 앞두고 소속팀 경기 도중 발등을 밟혀 교체돼 우려를 낳고 있다. 황인범은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슈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 2025~20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40분경 오른발등을 밟힌 뒤 크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 선수 3명에게 둘러싸인 황인범은 이를 헤쳐나오려다 뒤에서 압박하던 엑셀시오르 선수의 오른발에 오른발등을 강하게 밟혔고, 그라운드에 쓰러진 황인범은 다친 발을 땅에 짚지 못하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전반 44분 교체로 물러났다. 황인범은 벤치에서 치료받으면서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부상 정도가 간단치 않음을 보여줬다. 이날은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날이라 ‘중원 조율사’인 황인범의 부상 교체는 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홍명보호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8일... -
리바키나에 ‘호주오픈 결승’ 복수 성공한 사발렌카…BNP 파리바오픈 정상 등극
호주오픈 결승의 완벽한 설욕전이었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엘레나 리바키나(3위·카자흐스탄)를 제압하고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 정상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리바키나에 2-1(3-6 6-3 7-6)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사발렌카는 이 대회 세 번째 결승 도전 끝에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에서 2023년과 2025년에 준우승했던 사발렌카는 세 번째 결승 진출에서 첫 우승을 달성했다. 2023년 대회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3위·카자흐스탄)를 상대로 0-2(6-7 4-6)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사발렌카는 지난해 다시 결승에 올랐으나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에 1-2(6-2 4-6 3-6) 역전패를 당하며 다시 준우승에 그쳤다. 또 사발렌카는 지난해 11월 시즌 최종전인 WTA 투어 파이널스 결승과 올해 호주오픈 결승에서 리바키나에게 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