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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충주맨, 충주걸에 “왜 이렇게 진부하냐”
충주맨 김선태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을 저격했다. 1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402회에서는 충주맨 김선태의 뒤를 잇는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의 파격 콘텐츠 촬영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지호 주무관은 충주의 대표 축제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SNS를 뜨겁게 달군 ‘꼬마 선장’ 패러디 영상 촬영에 나섰다. 그러나 촬영 준비 도중 가장 중요한 소품인 모자가 도착하지 않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충주걸과 매니저 장연주 주무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들은 곧바로 종이를 구매해 즉석에서 모자 제작에 나섰고, 장연주 주무관의 손끝에서 탄생한 모자 덕분에 충주걸은 영락없는 ‘꼬마 선장’ 비주얼을 완벽히 재현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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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다르다…팬미팅 전석 매진
배우 변우석은 달랐다. 변우석은 2026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출발지인 서울에서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7월 4일과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2026 BYEON WOOSEOK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은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WOO CHE TONG 1ST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 변우석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특히 배우 단독 팬미팅으로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공연장임에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
‘재결합’ 시크릿, 라이브 맛집이었네
다시 돌아온 그룹 시크릿(전효성, 징거, 예빈)이 라이브 맛집임을 인증했다. 시크릿은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adonna (2026 Ver.)’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크릿은 핸드마이크를 든 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역동적인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뽐내 탁월한 실력을 엿보게 했다. 특히, 세 멤버는 곡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표정 연기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전효성과 징거의 여유 있는 무대 매너에 새 멤버 예빈의 신선한 에너지가 더해져 시너지를 배가했다.
연예
더보기‘故 이선균 수사기밀 유출’ 검찰 수사관 징역 3년 구형… “증거 인멸 정황”
고(故)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 관련 내사 정보를 언론에 유출한 검찰 수사관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피고인은 “조직 내 공공연한 소문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검찰은 증거 인멸 정황과 반성 없는 태도를 지적하며 엄벌을 촉구했다. 13일 뉴스엔 등은 법조계의 말을 빌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4단독(공우진 판사) 심리로 전날 열린 결심 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A씨가 ‘직무 중 알게 된 기밀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동료들의 증언과 명백히 배치된다고 반박했다. 검찰 측은 “피고인은 수사 과정에서 휴대전화 연락 내역을 지우는 등 증거 인멸 정황이 확인됐음에도, 법정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다른 사건으로 체포된 경찰관을 조롱하는 모습까지 보여 진정한 반성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A...-
젠슨황도 춤추게 만든, K팝과 한국 프로야구를 움직이는 ‘흥’의 힘
로제(ROSÉ)의 ‘APT.’에 맞춰 춤추던 남자가 잠실야구장에 나타났다. “치맥보다 좋은 건 없다”고 말해 한국인들의 호감을 샀고, 화사(HWASA)를 향해 “훌륭한 가창력을 지녔고 뛰어난 댄서”라고 평가하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던 그의 이름은 엔비디아(NVIDIA)의 창업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다. 시구를 마친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그는 이닝 교대 시간 전광판 댄스타임에 등장했고, 잠시 머뭇거리다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 ‘Golden’에 맞춰 몸을 움직였다. 그 순간 관중석에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 그 장면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젠슨 황’을 춤추게 만든 것일까. 생각해 보면 한국 프로야구는 특별하다. 보통의 스포츠가 관람에 머문다면, 한국 야구는 관객을 참여자로 끌어들인다. 응원가를 부르고, 선수 이름을 외치고, 치어리더의 동작... -
‘순록이’ 김재원, 맥도날드 모델 발탁
배우 김재원이 한국맥도날드의 맥모닝 캠페인의 얼굴이 됐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13일 “김재원을 맥모닝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며 그가 출연한 신규 CF ‘직장인 편’과 ‘러닝 편’ 영상을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이번 광고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통해 김재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공개된 ‘직장인 편’에서 김재원은 정장과 안경을 매치한 채 지적인 비주얼의 직장인으로 변신, 출근길에 맥모닝을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이어 공개된 ‘러닝 편’에서는 아침 러닝을 즐기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등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CF 속 김재원은 맥모닝 신메뉴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훈훈한 비주얼과 특유의 환한 미소는 물론, 평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해온 김재원만의 건강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브랜드와의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에서 ‘신순록’ 역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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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허남준, “예뻐용”=애드리브였다…임지연 예뻐서 나온 찐반응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속 화제를 모은 명장면과 명대사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에는 “서리, 세계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명장면 명대사 공개! 서리시대 합격이에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17일 방송에 출연하는 임지연과 허남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장면들이 사실 애드리브에서 탄생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임지연은 극 중 화제를 모은 ‘서리시대’ 장면에 대해 “그냥 서서 하는 것보다 기싸움하는 것처럼 빙빙 돌자고 해서 나오게 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롭킥’ 같은 장면도 제가 ‘이건 꼭 해야 된다. 무조건 마지막엔 드롭킥으로 끝날 것’이라고 해서 나오게 된 장면”이라며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무릎으로 일어나는 장면도 그렇고 제가 서리를 아껴서 그런가, 서리로... -
빽가, 폐가 된 옛집서 세상 떠난 母 떠올리며 오열…“어떻게 살았지”
코요태 빽가가 재개발을 앞둔 어린 시절 집을 찾았다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빽가언니’에는 ‘가난했지만 가장 행복했던 나의 이태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빽가는 어린 시절을 보낸 서울 이태원 일대를 찾았다. 재개발을 앞두고 대부분의 건물이 비어 있는 모습을 본 그는 “다 비었다. 아예 없어졌으면 그러려니 할 텐데, 다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재개발이 된다고 하니까 더 이상하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자주 찾았던 오락실과 음식점, 학교 등을 둘러보며 추억을 되짚었다. 특히 모교는 철거 후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빽가는 “학교가 없어지니까 기분이 묘하다. 쌓은 추억도 많은데”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빽가는 어린 시절 살았던 집으로 향했다. 가파른 언덕과 계단을 바라보던 그는 어머니를 떠올렸다. 빽가는 “초등학교 6년 동안 지각, 조퇴, 결석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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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이래서 무대가 완벽했구나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이 완벽한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의 제작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제로베이스원의 컴백 준비 과정 전반이 담겼다. 제로베이스원은 앨범 회의를 통해 트랙 선정부터 곡 전개 방식,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진정성을 더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톱 5(TOP 5)’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녹음에도 열정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강도 높은 안무 연습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매진하며 뜨거운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박건욱의 자작곡 ‘커스터마이즈(Customize)’ 작업 비하인드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건욱은 사운드 하나하나에 신경을 기울이는 ... -
‘산후우울증 고백’ 미초바, 많이 힘들었나…둘째 질문에 “한 명도 좋아”
가수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둘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독일로 돌아갈 생각? 둘째 계획은? 미초바에게 다 물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약 2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로 복귀한 미초바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구독자는 “아들 루빈과 함께 하면서 달라진 것들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초바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제일 큰 변화는 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스케줄 말고 다 루빈 스케줄이다. 낮잠 스케줄, 밥 스케줄…다 루빈이한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육아가 중심이 된 일상을 전했다. 또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미초바는 “루빈이 낳기 전에는 아기를 4명 정도 낳고 싶었는데 한 명도 좋은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다만 “저는 남동생, 여동생이 있고 나이가 드니까 형제가 있는 게 엄청 좋더라. 그래서 루빈이도 동... -
파우 동연, 부친상 당해…“슬픔 속 빈소지켜”
그룹 파우 동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13일 “동연의 부친이 오랜 투병 끝에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이날 새벽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동연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과 팬들과의 소통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며 “활동 재개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다. 아티스트와 유가족이 고인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연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슬픔 속에서 부친을 잘 떠나보내기 위해 장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연이 몸담고 있는 그룹 파우는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1월 ‘COME TRUE’로 활동한데 이어 최근에는 중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사인회와 팬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또한 프로젝트 ‘The Demo Tape’를 통해 멤... -
미초바, ‘빈지노 아내’ 수식어 솔직 심경…“그냥 개인으로 봐주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의 아내’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독일로 돌아갈 생각? 둘째 계획은? 미초바에게 다 물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약 2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로 복귀한 미초바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구독자는 “한국에서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닌 빈지노의 와이프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그것에 대한 허전함은 없냐”고 물었다. 이에 미초바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도 빈지노 여자친구, 와이프로 시작했었다”며 “근데 요즘 사람들이 갑자기 미초바라고 부른다. ‘유튜브 채널 잘 보고 있다’고 하시더라”며 최근 자신의 이름을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미초바는 “저는 이렇게 구독자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빈지노의 아내로 사는 것도 너무 좋지만 가끔은 나도 한 명의 인간, 개인으로서 보여주고 싶은 나만의 정체성이 있다. 내가 어... -
소나무 출신 의진, 결혼 발표…“日 예비 신랑에 프러포즈 받아”
그룹 소나무 출신 가수 의진(본명 홍의진)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의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셀프 웨딩 촬영을 위해 홋카이도를 찾았다가 일본인 예비 신랑으로부터 깜짝 프러포즈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넓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예비 신랑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의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의진은 “내 인생에 프러포즈/결혼이라는 이벤트는 없을 줄 알았다. 근데 일본 땅에서(+홋카이도에서) 일본어로 받게 될 줄은 누가 알았겠냐”며 예상치 못한 순간을 떠올렸다. 이어 “예…저 프러포즈 받았습니다. 행복한 상태”라며 “이제 뭐부터 해야 하냐”고 덧붙여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의진은 그동안 커플 계정을 통해 일본인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온 만큼 이번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96년생인 의진은 ...
스포츠
더보기‘골골골골!’ 미국의 창, 파라과이의 방패 뚫었다···전반에만 세 골 터트린 美, 이변 없이 4-1 승
미국이 파라과이에 승리했다. 미국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있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1차전 파라과이와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미국은 이번 결과로 승점 3점을 확보해 D조 1위로 올라갔다. 반대로 오늘 경기 전까지 월드컵에서 치른 최근 10경기에서 한 골 이상 실점한 적 없던 파라과이는 미국에 일격을 맞고 D조 최하위(4위)를 기록했다. 미국이 경기 초반 앞서갔다. 전반 7분 미국의 크리스천 풀리식이 좌측면에서 멋진 드리블로 수비 두 명을 돌파했다. 박스 안에 있던 웨스턴 맥케니에게 공이 넘어와 슈팅까지 연결됐다. 이게 파라과이의 다미안 보바디야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 자책골로 기록됐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첫 자책골이다. 예상 못 한 흐름이다. 파라과이는 조직력이 뛰어나고 수비 조직력이 탄탄하다고 평가 받는 팀이다. 전반 7분만에 실점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파라과이도 당황했...-
스리랑카 비자 문제로 럭비 대표팀 경기 전격 하루 전 취소, 럭비협회 안일한 준비 도마에
2026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트 챔피언십(AREMC) 한국과 스리랑카의 최종전이 경기 하루 전 전격 취소되면서 대회 운영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럭비협회는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과 스리랑카의 경기가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스리랑카 대표팀 선수단의 대한민국 입국 및 경기 참가에 필요한 비자 발급이 이뤄지지 않아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제대회에서 참가국 선수단의 입국 문제로 경기가 대회 직전 취소되는 사례는 드문 일이다. 특히 개최국에서 열리는 공식 국제경기가 경기 하루 전에 무산되면서 선수와 팬, 대회 운영 주체 모두 적지 않은 혼란을 겪게 됐다. 럭비계에 따르면 스리랑카 측은 비자 발급 절차를 제때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참가국의 행정 문제와 별개로 대회를 주최한 아시아럭비연맹과 주관 단체인 대한럭비협회가 선수단 입국 상황을 보다 면밀... -
체코전에서 승리한 홍명보호, 14일 하루는 가족과 함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홍명호호가 달콤한 휴식을 보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들이 1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훈련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체코전을 치른 다음날인 13일 베이스 캠프에서 회복훈련을 소화했다. 협회 관계자는 “오늘만 회복훈련을 진행하고 내일은 온전히 쉰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사전 캠프부터 선수들에게 정기적인 휴식일을 부여하고 있다. 훈련만 소화했던 초기에는 1주일에 1번, 경기를 치른 뒤에는 회복 훈련 직후 하루의 휴식을 줬다. 이번에는 멕시코까지 날아온 가족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예년보다 늘어난 대회 기간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다. 홍 감독은 선수들의 지친 마음을 돌보기 위해 한덕현 멘털코치(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빙했지만, 가족과 만남도 큰 힘이 된다. 이를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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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7분 만에 뚫었다···미국, 단단한 수비벽 보유한 파라과이에 3-0 앞선 상태로 전반 끝
‘개최국’ 미국이 승기를 잡았다. 미국은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 있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1차전 파라과이와 맞대결에서 3-0 앞선 상태로 전반전을 마쳤다. 미국이 경기 초반 앞서갔다. 전반 7분 미국의 크리스천 풀리식이 좌측면에서 멋진 드리블로 수비 두 명을 돌파했다. 박스 안에 있던 웨스턴 맥케니에게 공이 넘어와 슈팅까지 연결됐다. 이게 파라과이의 다미안 보바디야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 자책골로 기록됐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첫 자책골이다. 예상 못 한 흐름이다. 파라과이는 조직력이 뛰어나고 수비 조직력이 탄탄하다고 평가 받는 팀이다. 전반 7분만에 실점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파라과이도 당황했다. 이른 실점으로 흔들리는 모습이 경기력으로 보였다. 미국이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다. 전반 28분 폴라린 발로건이 파라과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심판이 깃발을 들었다. 오프사이드 ... -
3년 만에 QS 달성한 안우진 “몸 상태 아주 좋다, 정상 궤도 오를 것”
키움의 에이스 안우진이 3년 만의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했다. 승패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팀의 9회 끝내기 역전승을 위한 발판을 놓았다. 안우진은 12일 고척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2볼넷 7삼진 2실점했다. 총 95구를 던졌고 66구가 스트라이크였다. 직구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9㎞, 최저 구속이 148㎞였다. 시즌 평균자책은 4.00에서 3.82로 내렸다. 군 복무와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자리를 비웠던 안우진이 무려 1016일 만에 달성한 퀄리티스타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전 퀄리티스타트는 2023년 8월31일 인천 SSG전에서 달성했다. 안우진은 1회 안타를 1개 허용했지만 삼진 3개를 잡았고 2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3회는 다소 힘겨웠지만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와 볼넷 2개를 연속으로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지만 문현빈에 시속 156㎞ 직구로 병살타를 유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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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캐나다, 기사회생···답답한 경기 용병술로 뚫었다! 보스니아에 1-1 무
‘개최국’ 캐나다와 유럽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경기는 승자를 정하지 못했다. 캐나다와 보스니아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BMO 필드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라운드로 만나 1-1로 비겼다. 두 팀은 이번 결과로 승점 1점씩 확보했다. 경기 초반 양 팀을 서로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그리고 전반 7분이 넘어가자 보스니아는 조금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캐나다가 더 활기찬 모습을 유지했다. 하지만, 선취골을 터트린 건 보스니아였다. 전반 21분 보스니아가 우측에서 코너킥을 얻었다. 박스 안으로 높게 처리됐다.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머리를 맞고 뒤로 흐른 공을 요보 루키치가 헤더로 연결해 득점을 터트렸다. 피지컬이 좋은 보스니아의 장점이 빛난 순간이었다. 캐나다는 전반전 20분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했는데, 득점을 못하고 오히려 실점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보스니아가 득점했지만, 캐나다가 여전히 경기를 주도했... -
‘개최국’ 캐나다, 뼈아픈 실점! ‘6번의 코너킥’ 모두 무득점···보스니아에 0-1 밀린 상황 전반 끝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개최국 캐나다를 상대로 승기를 잡은 상태로 전반전을 마쳤다. 13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로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격돌했다. 전반전 보스니아가 1-0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 경기 초반 양 팀을 서로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그리고 전반 7분이 넘어가자 보스니아는 조금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캐나다가 더 활기찬 모습을 유지했다. 하지만, 선취골을 터트린 건 보스니아였다. 전반 21분 보스니아가 우측에서 코너킥을 얻었다. 박스 안으로 높게 처리됐다.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머리를 맞고 뒤로 흐른 공을 요보 루키치가 헤더로 연결해 득점을 터트렸다. 피지컬이 좋은 보스니아의 장점이 빛난 순간이었다. 캐나다는 전반전 20분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했는데, 득점도 못하고 오히려 실점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보스니아가 득점했지만, 캐나다가 여전히 경기를 주도했다. 볼 점유율을 66%까지 올렸다. ... -
‘월드컵 父子’ 2호 이태석을 더 기쁘게 만든 체코전 역전승 “이 맛에 축구하는 거죠”
“이 맛에 축구하는 거죠.”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지난 12일.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빈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은 ‘언성 히어로’(숨은 영웅)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 작지만 옹골찬 체구(177㎝)를 자랑하는 그는 자신보다 머리 하나 가까이가 큰 체코의 장신군단(평균 188㎝)을 온 몸을 던져 막아냈다. 동점골의 주역인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역전골을 책임진 오현규(베식타시)에 가려졌지만, 그 역시 한국 축구의 승리에 꼭 필요한 선수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태석은 기자와 만나 “선제골을 내줬지만 2-1이라는 짜릿한 역전승을 가져왔다. 형들에게도 ‘이 맛에 정말 축구를 하는구나’라고 이야기했다. 정말 너무 행복한 하루”라고 환하게 웃었다. 실제로 경기 내용은 박진감이 넘쳤다... -
홍명보호의 낭보, 김태현·배준호 멕시코전 목표로 회복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하루 뒤인 13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베이스 캠프에서 지친 몸을 일깨우는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 사이에선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를 뛸 수 없는 것으로 보였던 김태현(가시마)과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빠른 회복을 보이면서 남은 조별리그에 바라볼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이날 두 선수는 부상 재발을 우려해 전술 훈련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김태현 선수는 2차전 출전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예상보다 부상 정도가 가벼운 상태”라며 “배준호 선수도 가능하다면 2차전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배준호는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왼쪽 발목을 다쳤다. 당시 배준호는 극심한 고통 속에 절뚝이며 교체됐다. 대체 선수를 찾을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지만, 2주 가까운 시간이 지날 때까지 정상 훈련은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왼발잡이 수비수... -
‘개최국 창’ 미국, 파라과이 방패 무너뜨릴까?···‘고만고만 D조’ 기선제압 혈전 예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개최국 미국과 남미의 파라과이가 맞붙는다.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미국은 첫 경기부터 필승을 노리고, 조용한 복병으로 평가받는 파라과이 역시 깜짝쇼를 다짐한다. 경기는 13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동 개최국 미국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전술 구조를 구축해왔다. 공격에서는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 폴라린 발로건(AS모나코), 웨스턴 맥케니(유벤투스) 등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최근 평가전에서는 세네갈을 3-2로 꺾고 독일에 1-2로 패하며 경기력 기복은 있었지만, 공격 전개 속도와 전방 압박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미국 축구가 과거보다 공격적인 전환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해왔다. 수비 라인의 안정성이 변수로 꼽힌다. ESPN 등은 센터백 조합과 골키퍼 경쟁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는 등 수비진의 불안정이 약점으로 ...